약 2주일전에 차를 타고 시동을 걸었더니 TPMS 경고등과 경고음이 난리 부르스다~~ 계기판을 확인해보니 운전석 앞바퀴의 압력이 11 psi(프사이)이다... 차에서 내려 바퀴를 확인해보니.. 지면과 휠이 약간의 공간만 남아 있는 상태다.. 타이어를 대충 봤는데... 못이 박히지 않은것 같아서... 아주 천천히 가까운 카센타로 향했다. 카센타에 도착했는데... 기사분이 열심히 통화중이시다.. 약 5분을 기다려서 펑크가 나서 떼워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냥 공기압만 맞추고 가라고 한다..ㅋㅋㅋ (흠.. 공기가 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_- 이런 경우는 처음 ) 일요일이라... 바쁜것 같고 방해주고 싶지 않아서... 그냥 "수고하세요~"하고 나왔다.. 그날... 목포에 일이 있어서 다녀왓는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