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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물 7

염소!! 스스로 목줄을 감아서 어쩌려고??? 저러는거지... -_- 바보염소

시골길을 걷고 있는데.. 목줄을 하고 있는 한염소가.... 스스로 나무에 목줄을 감고... 자해(?)를 하고 있더군요.. 이상하게도.. 이 염소는 한방향으로만 계속 도는 겁니다.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계속 돌더니... 결국.... 요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바보 염소~~~ ......

여행/동물 2014.10.19

분당율동공원에서 살아가는 겁없는(?) 오리들

분당율동공원에 놀러갔더니.. 오리들이 호수바깥쪽 그늘에서 쉬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녀석들.. 사람이 다가가도 전혀 겁먹질 않고 도망가지도 않습니다. 워낙 사람들과 함께 지내서 그런지..겁이 없더군요... 산책하는 사람들이 가끔 먹이를 주어서 그런지.. 사람을 잘 따르는건 아니지만..경계하지는 않는 오리들이에요~~ ......

여행/동물 2014.10.19

분당 야탑역에 있는 나무상자속고양이 - 행운

분당 야탑역근처에 있는 고양이 카페인 "나무상자속고양이"에서 찍은 "행운"이입니다.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그 중에서도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죠~~ 고양이 까페 2번 놀러가서 고양이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의 주인공 이름은 "행운"이라고 합니다~~옹~~ 아래 동영상은 내가 앉은 테이블위에 올라와서 졸고 있길래.... 찍었다옹~~~ ......

여행/동물 2014.10.19

시골에서 키우는 고양이!!! 이름은 샐리~~~

시골(조도면 육동리)에서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이름은 샐리와 카이... 하지만.. 카이는 실종이 되어 버려 어떻게 되었는지 지금도 알 수가 없답니다. 아주 작을때 2마리를 입양해서 지금은 1마리만 집을 지키고 있답니다. 사실은 샐리가 개냥이가 되기를 바랬지만.... 오픈된 공간에서 키우다 보니 고양이 본질은 어쩔 수 없더군요. 낮에는 밖에서 생활하고 밥먹을때와 잠잘때만 집에 들어오고..가끔 추울때는 방안으로 들어와 이불위나 이불안으로 들어와서 잠을 자곤 합니다. 샐리와 카이는 형제라서 그런지... 하는 행동도 똑같았답니다. 코 윗부분이 검은색이 카이고 없는게 샐리입니다. 이렇게.. 클때까지 함께 있었던 샐리와 카이.. ......

여행/동물 2014.10.18

진도 버스터미널에서 살고 있어서 개... 다시 갔더니 없다.. ㄷㄷㄷ

작년 진도버스터밀에서 찍은 개 사진이다... (개 라고 하니깐.. 이상함..) 가까이 가도 다른 개처럼 꼬리 흔들면서 다가오지 않고 항상 도도하게 자세를 잡고 앉아 있던 개였다. 즉, 개가 사람을 무시했다. 아뭏튼.. 이 개는 무지 도도했다. 그런데.... 이번에 갔더니 없다... 없어... 왜 없지.. ㅋ 아.. 이 개도 "바이~ 바이~" 되었나 보다.. 불쌍해.. ㅠ ......

여행/동물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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