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를 쉽고 빠르게 만들어요!

약 2주일전에 차를 타고 시동을 걸었더니 TPMS 경고등과 경고음이 난리 부르스다~~ 계기판을 확인해보니 운전석 앞바퀴의 압력이 11 psi(프사이)이다... 차에서 내려 바퀴를 확인해보니.. 지면과 휠이 약간의 공간만 남아 있는 상태다.. 타이어를 대충 봤는데... 못이 박히지 않은것 같아서... 아주 천천히 가까운 카센타로 향했다. 카센타에 도착했는데... 기사분이 열심히 통화중이시다.. 약 5분을 기다려서 펑크가 나서 떼워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냥 공기압만 맞추고 가라고 한다..ㅋㅋㅋ (흠.. 공기가 새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_- 이런 경우는 처음 ) 일요일이라... 바쁜것 같고 방해주고 싶지 않아서... 그냥 "수고하세요~"하고 나왔다.. 그날... 목포에 일이 있어서 다녀왓는데.. 이상..

항균필터는 어떤 차종이던 몇가지 공구만 있으면 교환하기 쉽기 때문에 직접 교환하는게 재미도 있고 돈도 아낄 수 있죠~ACURA TL도 직접 항균필터를 교환해 보았습니다..... 이 차량은 처음이라 약간...불안하긴 했으나 막상 해보니 "머~~ 별거 없다"입니다. 고정되어 있는 부분만 잘 파악하고 풀면 된다는 것이죠.... 항균필터는 실내의 공기를 먼지를 걸러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자주..자주...자주.. 교환하는게 좋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교환하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보통 2~3개월마다 한번씩 교환하는게 건강상 좋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항균필터는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면 아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카센터에서 교환하면 15,000원 ~ 25,000원까지도 하며 기능성 항균필터의 경우 4만원 ..

2006년식 ACURA TL은 네비게이션이 기본 매립형으로 미국버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한국에서 이 네비게이션이 무용지물이란뜻이죠.. 전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안내, 주소지등도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이 어려움이 있지만.. 사용할 방법이 있었나보군요. 차량을 매입해서 확인해보니 네비게이션화면은 미국버전그대로 사용하고 외부 네비게이션 단말기하고 연동하여 사용을 했었더군요. 터치가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단점이라면 단말기에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배선들이 차량 실내 보이지 않는곳에 지저분하게 늘어져 있더군요. 미국버전 터치모니터와 연동을 하려는게 결코 쉬운건 아니였는지.. 전 차주가 이걸 장착하는데 총 100여만이상 비용이 들었다고 합니다. ..

ACRUA TL 미션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찾던중... ACURA TL의 미션은 민감하기 때문에 규격에 맞는 정품 오일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품오일이라..그렇다면.. "HONDA" 오일을 구매하면 되겠군요.. 인터넷에서 팔겠지하고 검색을 해보았지만 팔지 않더군요. 국내에서 구입하려면 혼다코리아를 통하여 구매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수원에 있는 혼다코리아로 전화를 하여 구매의사를 밝히고 금액을 확인해보니 4리터 1통당 약 68,000원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하고 인터넷을 더 찾아보니 해외 구매 대행 업체에서 혼다 정품 오일을 판매해서 12통을 15만원 조금 안되는 금액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물론, 배송비 및 세금 모두 포함된 금액이죠. 국내에서 구입비용보다 매우 저렴하지만.. ..

흠... 본의 아니게 ACURA TL을 매입하고 말았습니다~ 2006년식 무려 8년이나 된... ㄷㄷ ACURA라는 혼다의 고급 브랜드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판매가 안되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판매가 되는데 한국인들이 해외에 거주하면서 구입한 차량을 국내로 들여오는 경우와, 국내에서 직구로 구입한 경우죠. ACURA 협력정비업체인 "CARMIDAS"에 방문하게 되면 ACURA 차량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도로나 주변에서는 ACURA 차량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주행거리는 구입당시 57,000마일정도...( 9만Km 조금 넘죠~) 구매 금액은 상당히 저렴하게 협의를 하여서 가져오긴 했는데... 처음에는 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이 놈을 자꾸 타다 보니.... "어라..." 자꾸 타고 싶어지..

네비게이션이 GPS신호를 잡는데 오래 걸려서 GPS모듈의 백업배터리를 교환하려고 하였다. 배터리를 교환하려면 납땜이 필수적인데 경험이 없이 하다보니 PCB판을 태워버리고 말았다. 결국 포기!!!! ......

일산에서 분당까지 약 45마일(약 72Km)을 주행하면서 최고의 연비를 뽑아보기 위해 금가속 및 급감속을 최대한 줄이면서 퓨얼컷 주행까지 한 결과... 1갤론당 34마일을 주행하였다. 계기판으로 1갤론당 35마일까지 보여줬으나 신호대기 3번하니깐 34마일로 내렸다. 1리터로 몇Km 주행했는지 계산해보면 아래와 같다. ​ 1리터로 평균 14.45Km를 주행하였다. 흠... 3,210cc에 5단 자동 트랜스미션, 2톤의 차량무게에 비하면 나름 만족하는 수치다. 그 동안, 최고의 연비 속도는 몇Km로 주행을 해야 나오는지 궁금해서 많은 주행을 하면서 많은 테스트를 해보았다. 80Km/H, 90K/H, 100Km/H, 110Km/H, 120Km/H.. 등등... 5단주행으로 1800RPM ~ 1900RPM으로 ..

남이섬 선착장 주차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