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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날 다녀온 소양강댐....
여행온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라~
날씨가 너무 덥고 바람도 없다~
주차때문에 고생한 기억밖에 없어요~
하지만, 힘들어도 날씨가 좋아서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하얗고 사진을 찍으니 확실히 구분이 됩니다. 특히 소양강댐 중간쯤에서 하류쪽을 내려다 보면... 막힌 가슴이 뻥뚫린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소양강댐을 향해 오르막산길도로를 가다보면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이 있는데...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는게 좋습니다. 제3주차장부터는 자리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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