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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타

국화빵 하나에 너무나 기뻤던 그때가 생각난다~~~ 풀빵인가??? ㅋㅋㅋ

Auto Content 2014. 11. 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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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붕어빵, 오뎅, 떡볶이, 국화빵, 핫도그등 파는 곳이 많아 졌지요~~ 이제 슬슬 겨울이 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전엔 붕어빵에도 팥만 들어갔는데.. 슈크림 붕어빵도 많이 팔더군요. 팥이 들어간 붕어빵은 서너개 먹을 수 있는 슈크림은 2개정도 먹으면..으~~~~ 질려~~~

 

일끝나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국화빵을 팔더군요. 평소에는 안보였는데... 오늘은 보이길래 바로 샀습니다. 가격은 10개 2,000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1개 200원??? 비싼건가? 싼건가? 10개를 들고 집으로 와서 사진 찰칵~~~ 아직도 뜨끈뜨끈~~ 사진도 맛있게 찍힌것 같기도 하고... 구수한 향도 나고...

 

아저씨가 만들어서 파는데... 팥을 가득 넣어서 구운거라 팥이 터질듯합니다. 배도고프고 빨리 맛을 보고 싶어서 한입 깨물었는데..으~~ 완전 뜨거~~~ 너무 뜨거~~~ 그렇다고 뱉을 수도 없어서 입안에서 요리 조리 굴려가면서 겨우~~ 식혔네요~~

 

한개 통째로 먹었으면 입천장이고... 식도고.. 다... 데웠을듯...ㅋㅋㅋㅋ

 

뜨거운 국화빵~~~ 살살~~ 식혀서 드세요~~ (풀빵하고 국화빵의 차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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